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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나라 먼저보기] 15. 울주
벚꽃의 개화를 알리는 진해 군항제의 막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됐다.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이남 지방에는 하얀 목련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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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구대 암각화 주변 관광단지 계획 반발
반구대 암각화 주변을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울산시의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와 관련 학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. 한국고고학회와 역사.미술사.암각화학회 등 관련 22개 학회는 10일 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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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아프간 불상과 반구대 암각화
도대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지금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다.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인 탈레반 정권의 민병대가 탱크와 로켓 포탄을 동원해 바미안 절벽에 새겨진 세계 최대 규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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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 울주군에 암각화전시관 추진
선사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반구대 암각화(국보 제285호).천전리 암각화(국보 제147호)주변에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시관이 세워진다. 울산시는 세계적인 문화유적인 반구대.천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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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고장 파수꾼] 울산 암각화 연구회
"선사시대 바위그림인 반구대 암각화는 한국미술의 뿌리입니다." 암각화를 연구하고 보존운동을 펴는 울산암각화연구회(회장 金弘明)회원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암각화 자랑에 열을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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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곡댐 수몰지 나무, 조경수로 활용
대곡댐이 만들어지는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일대 소나무.측백나무 3백여 그루가 신정공원 조경수.가로수로 활용된다. 이들 나무가 모양이 반듯해 조경.경제적 가치가 큰데다 수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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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 대곡댐 상류 문화재 발굴 본격화
울산시가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드는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대곡댐 상류의 문화재 발굴 작업이 이달말부터 시작된다. 울산시는 대곡댐 수몰예정지인 대곡천 유역 80여만 평 중 청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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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감사원]울산 대곡댐 감사 착수
감사원은 2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울산시가 추진중인 울산시울주군두동면천전리 대곡댐 건설사업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. 이번 감사는 지난해 9월 울산경제정의실천연합의 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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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곡댐 건설사업 정부 예산삭감으로 차질
울산시민들의 식수원 확보를 위한 대곡댐 건설사업이 정부의 올해 예산 대폭 삭감으로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.이 때문에 오는 2000년대 울산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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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 대곡댐 수몰지구 내달 하천구역 최종 고시
울산시울주군두동면천전리 산83일대에 세워질 대곡댐으로 인해 상류지역인 울주군두동면삼정리와 구미리, 두서면전읍리 일대 1백97가구 (5백44명)가 수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.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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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린기행]9.뽕 - 울주군 삼동면 지랑부락 여행쪽지
▶교통 = 울산에서 통도사 가는 길을 따라 신평쪽으로 빠진 다음 양산 가는 길을 탄다. '쌍금수가든' 이란 간판이 세워진 정족산입구에서 10분정도 들어가면 보쌈마을이 나온다. 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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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공시지가 산정위해 땅값 조사
울산시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상업지역인 중구 성남동249의5주리원백화점 옆 태일약국 부지로 평방m당 1천2백만원이고,가장싼 땅은 녹지지역인 울주군 범서면 사연리산9로 평방m당 2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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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정원생 21명 사망 울산지청, 진상조사
【울산=허상천기자】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7일 지난해 1월 개원한 울주군두동면천전리 사회복지법인 효정원에 수용중인 원생 1백7명중 21명이 숨진데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. 부산시남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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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형잃어가는 지방문화재|지방기관에 관리위탁·국고보조도 줄어|성터의 돌이 건축재로|허물어진 구백의총·추사고택 보수 못해
전국각지에 흩어져있는 사적보물등 각종지방문화재가 관리소홀과 주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원형을 잃거나 훼손돼가고 있다. 더우기 올해부터는 문화재관리당국이 지방문화재의 보수·관리를 지방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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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희망 사할린동포 백68명
【동경=박동순 특파원】10일「사할린」억류교포 귀환한국인회(회장 박노학)에 의해 4차로 밝혀진 귀국희망「사할린」교포 49가구 1백68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. (괄호 안은 귀국 후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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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주 상북면 개울 각석|국보 제백47호로 지정
문공부는 8일 울주군 상북면 천전리 개울가 석벽에 그림과 글씨가 새겨진 2개소의 각 석 을 일괄해 국보147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. 이들 각 석은 70넌 12월 동국대 박물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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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사의 산 문헌 울주 서석대 유적
경남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태화강 상류의 산골짜리에서 발견된 서석대 유적은 신라사 연구의 산 문헌으로서 그 전모가 부각되기 시작했다. 지난 겨울에 이어 최근 제2차 조사를 실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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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인간상록수」 18명 결정
농어촌의 향토문화발전과 복지향상에 공이 많은 「인간상록수」들에게 주어지는 「향토문화 공로상」(제8회) 수상자 18명이 결정됐다. 시상식은 오는 6월3일 상오 10시 중앙청 제1회의